김가연
배우 김가연이 악플러들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방법에 대해 들려주었다.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미저리 특집’에 가수 조관우, 개그맨 유상무, 씨스타 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에 대해“고소는 하루 만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나름의 노하우에 대해 들려주었다.
김가연은“한 번 찍히면 그 사람을 요주의 인물로 분류해 폴더를 만들고 계속 조사해 관리한다. 실시간으로 댓글을 점검해 악플이 발견되면 지우기 전 스크린 샷으로 먼저 캡처한 뒤 해당인물 폴더로 바로 옮겨 저장한다”고 설명했다.
가족에 관한 악플로 인해 고소를 결심하게 됐다는 그는 “열 아홉 어린 딸을 생각해 고소를 고려하게 됐다”고 들려주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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