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빅스 실루엣

가수 린과 그룹 빅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콜라보레이션의 실루엣 티저가 화제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린과 듀엣을 할 빅스 멤버의 모습을 담은 실루엣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주인공은 실루엣으로만 봐도 오똑한 콧날과 조각 같은 옆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앉아있음에도 우월한 기럭지로 평균 신장 183cm를 자랑하는 장신돌 빅스 멤버 중 실루엣 남이 누구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뚜렷한 모습이 아닌 보일 듯 말 듯한 실루엣 속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이 빛나는 이미지는 여자들의 로망을 자극하고 있다는 평이다.

‘린 X 후? 오브 빅스(린 X Who? of VIXX)’ 프로젝트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이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황세준 프로듀서의 기획앨범 프로젝트인 ‘와이버드 프롬 젤리피쉬 아일랜드(Y.BIRD from Jellyfish Island)’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그 동안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으나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황세준 프로듀서만의 독특한 색으로 색칠하여 발표해 호평을 받아온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는 이석훈, 서인국, 버벌진트, 빅스, 옥상달빛 등이 참여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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