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하영이 생일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영은 19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같은 날 새벽 에이핑크 공식 SNS에 글을 남겼다. 하영은 “시간이 늦었지만..혹시나 하고 기다리는 우리 팬들 있을까봐 올리고 잔다”며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기분도 좋고 뜻 깊은 선물들도 많이 받았다. 언제 이런 걸 또 준비했나. 감동이야”라고 전했다.

이어 “뭘 해도 기분 좋은 날 이유 없이 들뜨는 날이야 오늘은. 우리 팬들도 그런 날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언니들이 방문을 열고 케이크도 해주고, 선물도 줬다. 언니들 그리고 팬들이 보내주신 편지 다 읽고 이제 침대 누웠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며 자신의 셀카도 함께 공개했다.

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 시즌3으로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8월 솔직한 매력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핑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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