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캡처

뉴이스트가 이별을 앞둔 시크한 남자들로 돌아왔다.

11일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뉴이스트가 ‘굿바이바이(Good Bye Bye)’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블루톤 시스루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뉴이스트는 감성적 멜로디의 ‘굿바이바이’를 열창하며 시크한 남자의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파워풀하면서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 팬들을 향한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뉴이스트의 타이틀곡 ‘굿바이바이’는 사랑을 떠나보내는 성숙한 남자의 모습과 과거의 자신들을 떠나보내는 뉴이스트 본인들의 모습을 함께 담아낸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AOA, 케이윌, 헨리, 효민, 에프엑스, 백퍼센트, 서영은, 씨클라운, 언터쳐블, 갓세븐, 엔소닉, 뉴이스트, 비아이지(B.I.G), 타히티, 헤일로, 지헤라, 세이 예스, 루커스가 출연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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