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래퍼 스윙스가 ‘쇼미더머니3’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은 기리보이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지원자들이 주어진 1분 동안 랩을 선보이는 1인 단독 오디션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무대를 선보인 기리보이는 화려한 래핑과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프로듀서 스윙스는 기리보이에 대해 “강력한 우승후보다. 곱상한 외모 덕분에 여성 팬들이 많다”고 말했다. 더콰이엇 또한 “근래 신인 중에 잘한다고 소문난 친구다”며 극찬했다. 이날 기리보이는 타블로를 제외한 모든 프로듀서들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아 3차 오디션에 진출했다.
기리보이는 91년 생으로 스윙스 사단 저스트뮤직에 소속된 현역 래퍼다. 현재까지 11장의 앨범을 발매, 수차례 공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기리보이의 ‘쇼미더머니3’ 출연 소식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화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