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시즌1′ 박소현, 시즌2 허예은, 시즌3 방미정, 시즌4 박동희(위부터)
케이블 챈러 스토리온 ‘렛미인’에 출연한 박동희씨가 역대급 반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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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녀는 확 달라진 외모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박동희 씨의 남자친구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남자친구는 달라진 여자친구의 모습에 놀라 뒷걸음질까지 치면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변하냐. 복잡 미묘하다. 일단 예뻐지니까 놀랍고 이렇게 예뻤나 싶기도 하다. 불안하기도 하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샀다.
어느덧 네번째 시즌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렛미인’은 매회 출연자들의 놀라운 미모 변신으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시즌을 거듭할 수록 출연자들은 더욱 드라마틱한 변신, 아름다워진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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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시즌2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인물은 허예은 씨. 그녀는 심각한 주걱턱 때문에 음식을 씹기가 어려울 정도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허예은 씨는 활달하고 긍정적인 성향과 뇌성마비 1급 동생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착한 누나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다.
‘렛미인’을 통해 양악수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로 이목을 끈 허예은 씨는 방송 출연 후에는 쇼핑몰 CEO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또한 수익금 일부를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병원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시즌4에서 놀라운 외모 변신을 선보인 박동희 씨를 쇼핑몰 모델로 발탁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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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미정 씨는 자신이 수술을 받았던 렛미인 닥터스의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을 전해졌다.
시즌4에는 박동희 씨외에도 20대 할머니로 불리던 노안에서 세련된 미인으로 변신한 문선영 씨, 남자 같은 외모에서 여성스러운 미녀로 탈바꿈한 배소영 씨 등 다양한 사연을 지닌 출연자들이 출연해 외모 변신과 더불어 자신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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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토리온 ‘렛미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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