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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첸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 참여한다.8일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첸이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부르게 됐다. 데뷔 후 첫 솔로 곡이다” 며 “하지만 어떤 곡을 부를지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고 밝혔다.
앞서 ‘괜찮아 사랑이야’에는 첸과 같은 그룹 멤버인 디오가 캐스팅돼 눈길을 모은바 있다. 디오는 극 중 베스트셀러 소설가 지망생 한강우 역을 맡았다.
방영을 앞둔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청산유수의 언변을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조인성)과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드라마.‘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7월 23일 수요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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