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현지에서 응원을 마치고 돌아온 무한도전 응원단

MBC ‘무한도전’ 응원단이 25일 브라질에서 귀국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 응원을 마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들과 배우 손예진, 정일우, 바로(B1A4), 지상렬 등 ‘무한도전’의 출연진과 제작진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15일과 18일 선발대와 후발대로 나뉘어 브라질로 출국 현지에서 응원을 마쳤다. 특히 지난 23일 대한민국 대 알제리 경기 응원 당시 이들의 모습이 현지 신문 등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현지에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이들은 피곤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유재석의 경우, 16일과 17일 SBS ‘런닝맨’ 촬영 이후 18일 오전 광화문에서의 새벽 응원을 마치고 이날 오후 브라질로 출국한 뒤, 현지에서 또 다시 촬영 일정을 소화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빠듯한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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