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개과천선’

김명민이 약혼녀 채정안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 ‘개과천선‘ 11회에서는 유림그룹 사태로 구속된 유정선(채정안)을 위해 백방으로 나선 김석주(김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석주는 유정선을 찾아가 “유림그룹 일가가 비자금을 털어 형량을 줄여줄 사람들이 아니다”라며 “10년 이상 형을 살아야 할 것. 총대를 맨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정선은 “그래도 저한텐 가족이라”며손을 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앞서 주가조작으로 검찰조사를 받게 된 김석주는 차영우(김상중)의 수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BC ‘개과천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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