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보이콧
걸그룹 소녀시대가 보이콧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소녀시대에게 있었던 ‘5대 대박사건’을 선정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3위로 ‘소녀시대 텐미닛 사건’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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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아는 “아무도 안 온 것처럼 박수도 없었고 환호도 없었다”며 “객석은 캄캄했다. 캄캄한 객석을 보고 노래를 불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선배 성유리는 “우리 때는 아예 객석에서 타 팬들이 등을 돌리고 앉은 적도 있었다”며 “하지만 나중에 들어보니 다 이해가 갔다”고 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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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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