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채드퓨처

그룹 빅스 라비가 미국 아이돌 가수 채드퓨처(Chad Future)의 앨범에 참여했다.

라비는 채드퓨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록 더 월드(Rock The World)’의 랩 피처링을 맡아 지난 주 미국 LA에서 녹음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채드퓨처는 미국 보이밴드 엔싱크 멤버인 랜스 베이스(Lance Bass)가 멘토링한 남성 5인조 하트 투 하트(Heart2heart) 리더 출신으로 현재 솔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채드퓨처는 케이팝과 아메리칸 팝을 이어주는 에이케이팝(AKPOP)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아티스트다. 채드퓨처는 유투브에서 케이팝 커버 노래를 불러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져있다.

채드퓨처의 ‘록 더 월드’는 케이팝과 아메리칸 스타일을 결합시킨 새로운 노래로 라비가 한국어로 랩 피처링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채드퓨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별빛 여러분 항상 감사드리며 라비와 저 채드퓨처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세요. 사랑해요 별빛”이라는 한국어 글과 함께 라비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라비가 참여한 채드퓨처의 첫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5월 발매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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