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경주 참사에 애도
그룹 코요태가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19일 코요태는 공식 페이스북에 “부산외대 학생들 사고 소식에 마음이 아프네요”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코요태는 “부모님의 고통을 헤아릴 수 없지만 동생들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무너지네요. 피어보지도 못한 꽃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안타까운 죽음을 위로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 7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리조트의 체육관 지붕이 붕괴됐다. 붕괴된 체육관은 패널 1층 건물로 약 1,205㎡의 규모다. 이 사고로 체육관에서 진행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부산외대 여학생 7명과 남학생 2명 및 이벤트 회사 직원 1명 등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ITM엔터테인먼트/KY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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