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레이디스 코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와 배우 김우빈의 훈훈 인증샷이 공개됐다.14일 레이디스 코드 공식 페이스북에는 “쏘 쏘 쏘 쏘 원더풀!(So So So So Wonderful) 너무 멋진 남자, 그래서 너란 남자, 사랑해 줬잖아. 엠카 버리고 간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대기실에서 함께한 김우빈과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는 지난 1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MC 김우빈에게 레이디스 코드가 신곡 ‘쏘 원더풀(So Wonderful)’ CD를 전달하며 촬영한 것이다. 특히 이 날은 김우빈이 ‘엠카운트다운’ MC로 마지막 방송이었기에 페이스북 글귀서 레이디스 코드 신곡 ‘쏘 원더풀’의 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13일 ‘쏘 원더풀’을 공개했으며 오는 1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두 번째 컴백 무대를 펼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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