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최강창민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케이블채널 Mnet 드라마 ‘미미’에 출연한다. 22일 Mnet 측은 최강창민이 지난해 드라마 ‘몬스타’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4부작 기획 드라마 고스트 로맨스 ‘미미’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 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극 중 최강창민은 화려한 외모에 인기 가도에 오르고 있는 웹툰작가 민우 역으로 분해 잃어버린 첫 사랑에 대한 아픔을 간직한 카리스마 있는 28세의 모습과 풋풋한 첫 사랑에 가슴 설레는 18세 고등학생으로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1인 2역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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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은 “너무 다른 기억과 감성을 간직한 28세 민우와 18세 민우를 오가며 연기하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첫 사랑을 소재로 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미미’는 오는 2월 21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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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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