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은 지난 8월 1일 크랭크인해 충남 홍성, 전북 순창, 전남 곡성, 담양, 광주광역시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10월 28일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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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홍성을 주름잡는 홍성농고 여자 일진 영숙 역, 이종석이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 역을 각각 맡았다. 또 이세영이 서울 전학생 소희로 분했고, 김영광이 홍성공고 불사조파의 ‘짱’ 광식 역할로 등장한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의 연출을 맡았던 이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피끓는 청춘’은 후반 작업을 마치고 2014년 상반기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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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올댓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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