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왼쪽)와 설리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오전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의 사진과 영상으로 열애설을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골목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간격을 유지한 채 횡단보도를 걷는 설리와 최자를 확인할 수 있다.

최자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쳐는 “금시초문이다. 우리도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최자에게 전화하는 중”며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설리와 최자는 나이차는 14세로, 16세의 나이차인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에 이어 나이차를 극복한 가수 커플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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