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혼조...기술주 강세 - DOW : 8,763.06 (-1.43 /-0.02%) - NASDAQ :1,860.13 (+17.73 /+0.96%) - S&P 500 : 942.43 (+3.29 /+0.35%) - 텍사스인스트루먼츠의 실적 전망 상향 조정으로 기술주가 강세 - 미국 재무부가 10개 은행에 대해 총 680억달러 규모의 구제자금 상환을 승인하면서 금융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감 고조 -그러나 그간 상승에 따른 가격부담과 금리상승에 대한 우려, 북한의 핵실험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안감 등이 악재로 작용 - 4월 도매 재고는 전월대비 1.4% 감소해 8개월 연속 감소세 기록 - 국제 유가는 달러 약세와 원유 수요 증가 전망으로 급등 - 서부 텍사스산 원유 7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92달러(2.8%) 오른 70.01달러에 마감 - 10개 은행의 TARP 상환 승인 소식이 나오면서 금융주는 혼조세 - TARP 상환 승인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 골드만삭스는 0.7%, 아멕스 5% 상승한 반면 승인 명단에서 제외된 씨티그룹은 0.3% 하락 - 텍사스인스트루먼츠는 실적 전망 상향 조정으로 6.3% 상승하며 기술주 상승을 선도 - 인텔도 3.1% 상승 - 애플은 전날 신형 아이폰 `아이폰 3GS`와 노트북 `맥북 프로`를 공개했지만 0.8% 하락 - 마이크로소프트는 0.14% 상승했고, IBM은 0.6% 상승. - 에너지주는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를 보여 셰브론은 0.9% 사승한 반면 엑손 모빌은 0.07% 하락 - 상품주도 강세를 보여 프리포트-맥모란코퍼&골드는 4.4%, 알코아는 3.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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