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테스트 안도+고용 개선으로 급등 - DOW : 8,574.65 (+164.80 /+1.96%) - NASDAQ :1,739.00 (+22.76 /+1.33%) - S&P 500 : 929.23 (+21.84 /+2.41%) -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기대이상이었다는 평가로 투자심리 안정 - 또한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경기침체 바닥에 기대감 팽배 - 19개 대형은행 중 10개 은행이 총 746억달러의 자본확충을 요구 받았으나 추가 공적자금 투입 가능성은 희박해 금융주 강세 - 4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53만9000명 줄어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만에 가장 적은 감소폭을 기록 - BoA가 339억달러로 필요한 자본확충 규모가 가장 컸으며 웰스파고가 137억달러, GMAC이 115억달러, 씨티가 55억달러의 자본확충이 필요하고, JP모간체이스와 골드만삭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뉴욕멜론 등 9개 은행은 자본확충이 필요 없다고 연준이 발표 - 국제 유가는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에 따른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 서부 텍사스산 원유 6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92달러(3.4%) 오른 58.63달러로 마감 -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대한 안도감으로 금융주가 강세 - 씨티그룹 5.5%, 뱅크오브아메리카 4.9%, JP모간체이스 10.5%, 골드만삭스는 4.4% 상승 - 기술주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인 종목들이 많아 IBM이 1.1%, 인텔은 3.0% 하락 - GM은 0.6% 상승했고, GE는 4.1% 상승 -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에너지주도 강세를 보여 엑손모빌이 2.7%, 쉐브론텍사코는 3.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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