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7500선 붕괴...6년래 최저치
- DOW : 7,465.95 (-89.68 /-1.19%)
- NASDAQ : 1,442.82 (-25.15 /-1.71%)
- S&P 500 : 778.94 (-9.48 /-1.20%)
- 부진한 경제지표와 기술주 약세, 금융주 급락으로 투자심리 냉각
- 지난주 주간실업 신청건수는 62만7000건로 예상치를 상회
- 4주평균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는 지난주 61만9000명으로 늘어 1982년 1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
- 컨퍼런스의 2월 경기선행지수는 시장의 예상치(+0.3%)보다 높은 0.4%로 상승
-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밖으로 감소해 급등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3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4.86달러(14%) 급등한 39.48달러로 마감
- 금융주들이 급락하면 지수하락을 견인해 아메리카은행은 14%, 씨티그룹은 13.7%, JP모건체이스는 4.2% 하락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실업률 급증에 따른 신용카드 부도우려로 8.7% 급락
- HP는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데 이어 전 임직원의 임금삭감안을 발표하면서 7.9% 하락
- 인텔은 5.1%, IBM은 2.8% 하락
- 대형제조주도 큰폭의 하락세를 보여 GE는 7.4%, 케터필러는 4.9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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