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Fund Flow]Commodity/Energy 섹터 자금 유입...동양증권 * Global Fund 자금은 모처럼 전 펀드로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중국/인도가 포함된 Asia ex Japan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 섹터 가운데서는 국제상품 가격 상승과 함께 에너지, 소재 섹터에 대한 자금유입이 증가했다. 지난 주 Global Fund Flow, 아시아 외국인 동향 특징 (1) Global Fund Flow: 글로벌 펀드 자금은 모처럼 자금이 유입되었다. 신흥시장 펀드 가운데서는 Asia ex Japan 펀드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었고, 라틴 펀드로는 2주째 자금이 유입되었다. Asia ex Japan 펀드로 자금이 유입된 것은 4 주 만이다. 특히, 중국/인도에 대해 자금이 유입된 점이 특징적이었다. 전반적으로 자금의 급격한 유출은 일단락되는 모습이었다. International 펀드로는 지난 3 월 첫째 주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선진국 펀드 가운데서는 일본, 유럽, 미국으로 자금이 유입되었고, 자산 기준으로 보면, 유럽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인상적이었다. (2) US Fund Flow: 미국 펀드에서도 자금이 유입되었다. 지난 주 미국 소비 지표들이 둔화된 것으로 발표되었지만, 미국 주식시장으로도 자금이 유입되었다. 채권형으로도 지난 11 월말 이후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었다. (3) 아시아 외국인: 외국인 투자가들은 아시아에서 매수우위를 보였다. 한국에서는 코스닥 시장에 대해 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 26 일 하루를 제외하면, 계속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 대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최근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 대한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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