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금리인상 중단기대감으로 반등 성공 - DOW : 11,228.02 (+77.80/+0.70%) - NASDAQ : 2,190.43 (+18.34/+0.84%) - S&P 500 : 1,280.19 (+9.99/+0.79%) - 경제지표 부진으로 금리인상 중단기대감 확산되며 투자심리 회복 - 또한 새로운 분기를 맞아 기관들이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매수 - 6월중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는 예상치 54.9를 훨씬 하회하는 53.8로 전달보다 0.6포인트 하락 - 고용지수는 13개월만에 기준선 아래로 하락 - 5월중 건설업 지출은 0.4% 감소해 지난 2004년 9월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 기록 - 알코아는 JP모건이 리오 틴토와 BHP빌리튼이 알코아를 인수할 만한 재무적 능력이 있다고 밝혀 2.3% 상승 - 리오틴토와 빌리톤은 각각 2.3%, 2.0% 상승 - 인텔은 프루덴셜이 인텔의 현금 흐름이 악화돼, 가격인하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예상해 1.9% 상승 - 반도체 산업협회 발표에 따르면, 5월중 반도체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증가한 197억달러로 집계 - 휴대전화와 여타 소비가전 부문이 반도체 판매를 주도.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1.4% 상승. - 노텔 네트웍스는 제퍼리즈 앤 컴퍼니가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고, 새 경영진을 믿을만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로 상향해 3.1% 상승. - GM은 장마감후 발표에서 6월중 미국 시장 자동차 판매가 26% 급감했다고 밝혀 1.3% 하락 -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르노-닛산과의 협력을 근거로 GM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상향조정 - 월마트는 지난 주말 6월중 동일점포 매출이 1.2%의 증가율을 보였을 것이라고 발표해 1.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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