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02/01) - 양대지수 소폭 반등 성공
- DJIA : 10,953.95 (+89.09/+0.82%)
- NASDAQ : 2,310.56 (+4.74/+0.21%)
- S&P 500 : 1,282.46 (+2.38/+0.19%)
- 양대지수 소폭 반등 성공
- 보잉의 어닝서프라이즈로 투자심리 회복
- 경제지표는 혼조세
- 12월 미국 건설지출이 1% 증가
- 1월 ISM의 제조업지수가 54.8로 전월 55.6보다 하락
- 서부텍사스산 중질 원유(WTI) 3월 인도분은 2%, 1.36달러 하락한 배럴당 66.56달러에 거래를 마감
- 국제 유가는 재고 급증 소식으로 급락
- 제약과 컴퓨터 하드웨어, 네트워킹, 반도체, 인터넷 업종은 강세
- 반면, 항공서비스, 주택건설업, 소프트웨어, 소매 업종은 부진
- 또한 부시 대통령이 전날 연두교서에서 미국의 석유 의존을 줄이고 대체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대체 에너지 관련 주식이 강세
- 보잉은 4분기실적 어닝서프라이즈와 올해와 내년 순이익 예상치 상향조정으로 4.9% 상승
- 타임워너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로 3.9% 상승
- 구글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로 7.1% 급락
- 몬스터 월드와이드는 어닝서프라이즈로 14% 급등한 덕분에 인터넷업종 지수는 장중 상승세로 전환
- 실적발표를 하루 앞둔 아마존이 1.9% 하락한 반면, 야후는 1.8% 상승
- 시만텍도 예상에 못미치는 올해 전체 실적 전망을 제시해 6.8% 하락
- 저가 항공서비스 회사 젯블루는 고유가로 인해 4분기 적자전환과 올해 전체 적자 예상으로 14.3% 급락
- 이로 인해 항공서비스업종은 1.5% 하락
-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0.5%, 델타는 2.4%, 노스웨스트는 5.1% 각각 하락
- 자동차업종은 예상을 뒤엎고 `1월판매 증가`를 발표
- GM은 1.9%, 포드는 0.9%, 다임러크라이슬러는 1.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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