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어닝시즌 개봉박두 ‥ 깜짝실적주 노려라 - 12일 LG필립스LCD와 포스코를 시작으로 본격화되는 '어닝시즌'(실적발표 기간)을 맞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크게 호전된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 - 전문가들은 특히 원·달러 환율하락에 따른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며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종목선택을 압축할 것을 권유 * 피터벡, 중소형주 신주인수권 매집 - 유가증권시장 종목은 영화금속과 우성넥스티어 한창 등이며 코스닥은 텔로드 피카소정보통신 아이티플러스 엠씨에스로직 덱트론 우전시스텍 컴텍코리아 소프트텔레웨어 토필드 등 - 일부 기업의 경우 물량이 많아 주가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영화금속의 경우 지분 5.9%를 확보할 수 있는 규모이며 텔로드도 4.20% 수준 * "줄기세포 없다" 발표 ‥ 줄기세포 종목 껑충 - 전문가들은 단기 반등세를 보였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가치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 만큼,주가가 과거와 같은 수준으로 회복되기엔 무리가 있다고 지적 - 전일 반등은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오른 것이라는 해석이 우세. * CJ엔터테인먼트(049370) ; 합병 득실 따져보니 … -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대체적으로 CJ㈜에 대해서는 긍정적 재료라고 평가 - 업종 대표주로서 CJ엔터테인먼트의 강점과 CJ㈜의 자금력이 결합돼 향후 지배력을 키워나갈 것이라는 분석 * 삼성물산(000830) ; 연일 강세 ‥ 자산가치 상승·실적개선 - 최근 3일간 상승률은 14.4% - 현대증권, 목표가 23,000원 -> 28,000원으로 상향 - CLSA, 목표가 31,000원 제시 * 다음(035720) ; 백조로 부활하나 ‥ 올 온라인광고 시장 확대 수혜 - 지난해 10월 인터넷 페이지뷰에서 1위를 탈환한 뒤 선두를 유지 - 대신증권, TP 58,800원 제시 * 페어먼트, 흥아해운(003280) ; 추가매입 ‥ 지분 16.09%로 높여 - 지난해 12월 이후 지분 0.84%를 추가로 취득,지분율이 16.09%로 상승 - 인수합병(M&A) 가능성이 거의 소멸 * 삼성전기(009150) ; 목표주가 '들쭉날쭉' - 한국투자증권은 10일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종전(3만7000원)보다 크게 올린 반면 굿모닝신한은 투자의견 '중립'에 3만3600원의 새 목표가를 제시,기존 목표가(3만6700원)보다 오히려 하향조정 * 유니더스(044480) ; '불끈' ...홈쇼핑서 콘돔판매 - 최근 방송광고심의규정의 개정으로 홈쇼핑에서도 콘돔을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 호재로 작용 * 삼원테크(073640) ; 1000만주(125%) 무상증자 - 무상증자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자본잉여금) -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월3일이며,상장 예정일은 3월7일 - 하루 거래량이 보통 2만~5만주로 적어 거래를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는 데다,매출이 급증하는 등 회사 규모가 커지고 있어 이에 걸맞은 자본금 규모를 갖추기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 * 녹십자(006280) - 지난해 매출 3354억원,순이익 267억원 기록 - 매출은 지난 2004년 1124억원보다 198.4% 증가...순이익은 203.4% 증가 - 올해는 매출 4000억원,순이익 290억원을 목표...예정된 신제품이 많아 실적개선 여지가 크다는 설명 * 비아이엔텍(058550) - 지난해 매출 33억원,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전년 대비 매출은 6.3% 늘었고 영업손실은 68.3% 감소 - 순손실은 2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의 81억원에 비해 66.9% 감소 -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SI(시스템통합) 교육 바이오사업 등에서 매출이 발생하면서 수익구조도 개선 * 유원컴텍(036500) -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21억원,영업이익 14억원 기록...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52.4%,영업이익은 797.6% 급등 - 순이익도 13억원으로 269.7% 증가 - 반도체 및 LCD(액정표시소자) 등의 제조공정용 신규소재 제품의 매출비중이 커지면서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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