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2/19) - DJIA : 10,836.53 (-39.06/-0.36%) - NASDAQ : 2,222.74 (-29.74/-1.32%) - S&P 500 : 1,259.92 (-7.40/-0.58%) - 양대지수 동반 하락 - 반도체업종이 급락하며 기술주 약세를 초래 - 12월중 단독주택 건설업 체감지수는 전월보다 4포인트 하락한 57을 기록 - 이는 3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은 73센트, 1.3% 하락한 배럴당 57.33달러에 마감. - 미국 북동부 지역의 추위가 수그러들며 예년 기온을 밑돌 것이라는 예보 때문 - 스티펠 니콜라우스가 반도체 업황의 강도가 이미 각 종목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반도체업종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조정해 반도체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3% 급락. - 구글도 장막판 매물출회로 1.3% 하락 - 마이크로 소프트는 0.3% 내렸고, 야후는 3% 하락 - 포드는 피치가 회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하향조정해 0.8% 하락 - GM은 JD파워 산하의 파워 인포메이션이 이날 보고서에서 이달 들어 11일까지 GM의 미국 지역 판매가 17% 감 소했다고 밝혀 3.8% 하락 - 캐터필라는 엔진판매 증가율이 둔화됐다는 소식이 이익실현 빌미로 작용해 4.6% 하락 - 홈디포는 1.6% 하락 - 화이자는 미국 연방법원이 화이자의 콜레스테롤 약 리피토와 관련된 소송에서 화이자의 배타적 특허권리 두 가지를 인정해 7.7% 급등하며 제약주 강세를 견인 - 머크는 도이치뱅크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해 7.5% 상승 - 존슨앤존슨은 0.5% 상승 - 서킷시티는 내년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종전 5∼8%에서 8∼10%로 높여 제시해 6.5% 상승 - 뱅크오브 아메리카는 프루덴셜증권이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해 0.9% 하락 - AIG는 투자전문 주간지 배런스가 AIG주가가 2006년 중에 8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해 1.03%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