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광고] 자회사 가치의 re-rating이 시작되고 있다!...우리투자증권 ● 자회사 가치 재산정을 통해 NHN과 다음의 목표주가 상향 당사는 환경 변화를 고려해 그 동안 보수적으로 산출했던 NHN과 다음의 자회사 가치를 다소 공격적으로 재산정함으로써 NHN과 다음의 목표주가를 상향한다. NHN재팬의 기업가치는 기존 3,000억원에서 5,720억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는 IPO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과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 등을 고려한 것이다. 라이코스의 경우 다음커뮤니케이션 기업가치를 하락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당사는 라이코스의 가치를 기존 -2,140억원에서 -1,47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470억원은 라이코스 인수자금과 향후 지속적인 영업을 가정했을 경우 예상되는 손실 금액(현재가치)을 모두 합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당사는 NHN과 다음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의 175,000원, 32,300원에서 각각 214,000원, 36,500원으로 상향했다. ● NHN재팬 가치 기존 3,000억원에서 5,720억원으로 상향 당사는 NHN재팬의 기업가치를 기존 3,000억원에서 5,720억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겅호 등 일본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높은 valuation을 고려할 때, IPO를 통한 NHN재팬의 기업가치 상승 기회가 존재한다는 점과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의 높은 성장잠재력을 NHN재팬의 추정실적에 일부 반영한 결과이다. 한편 당사는 이번 보고서에서 NHN의 기업가치를 2006년도 추정실적을 기준으로 산정했는데, 이에 따라 네이버 부문의 주당가치 또한 133,636원에서 149,95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 라이코스 가치 기존 -2,140억원에서 -1,470억원으로 상향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자회사 가치 또한 상향 조정되었다. 라이코스의 경우 다음의 기업가치를 하락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당사는 라이코스로 인한 다음의 기업가치 하락분을 기존 2,140억원에서 1,47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당사는 과거에는 라이코스의 기업가치를 따로 산정하지 않았으나, 이번 보고서에서는 라이코스 효과를 좀더 정밀하게 분석하고자 기업가치를 구분해서 산정했다. 결과적으로 라이코스로 인한 다음의 기업가치 하락분은 1) 라이코스 인수자금과 2) 향후 발생할 예상 손실 금액의 현재 가치를 모두 합한 1,470억원으로 산출되었는데, 이는 과거 방식에 비해 다음의 기업가치를 670억원 가량 상승시키는 것으로 분석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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