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8/17) - DJIA : 10,550.71 (+37.26/+0.35%) - NASDAQ : 2,145.15 (+8.09/+0.38%) - S&P 500 : 1,220.24 (+0.90/+0.07%) - 양대지수 동반 상승 - 유가 급락과 HP의 실적 호전에 따른 기술주의 반등으로 상승 마감 - 개장전 발표된 생산자물가(PPI)상승률은 예상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나 전날 소비자물가(CPI)에 이어 증시 에 인플레이션 우려를 유발해 개장초 약세 원인으로 작용 - 서부 텍사스산 원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4.3% 낮은 63.25달러로 마감. - OPEC는 올해 석유 수요가 작년보다 1.9%(158만배럴) 증가한 하루 평균 8360만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또한 미국 에너지부가 발표한 원유 재고 동향(한 주 전보다 30만배럴 증가)도 유가 하락에 일조 - 휴렛패커드는 전일 장마감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일?A을 발표해 13.16% 치솟아 오름세를 주도. - 베어스턴스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는 투자의견을 상향했고 메릴린치는 목표가격을 상향 조정 - HP 효과로 기타 컴퓨터 관련주도 모두 상승 - 전일 실적 전망 하향으로 폭락했던 게이트웨이 주가는 5.47% 상승했고, 애플컴퓨터는 1.95%, 델도 0.60% 상 승 - HP 효과로 기타 컴퓨터 관련주도 모두 상승 - 전일 실적 전망 하향으로 폭락했던 게이트웨이 주가는 5.47% 뛰었다. 애플컴퓨터는 1.95%, 델도 0.60% 상승 - 보잉은 UPS로부터 8대의 제트기 제작 주문을 수주했다는 발표로 1.13% 상승 - UPS는 부자 거래 문제로 독일 감독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0.97% 하락 - 퀄컴은 영국 소프트웨어 업체 엘라타를 5억7000만달러에 인수, 무선 통신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나, 주 가는 0.32% 하락 - 월마트는 0.65%, 미국 최대 건설자재 유통업체 홈디포는 0.12%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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