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건설업종 - CSFB : 투자의견 비중축소 유지 - GS건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 - 정부가 오는 31일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 - 부동산 투기 수요 억제를 위한 방안들이 거래량 감소와 신규 아파트 수요 및 건설 수주 감소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 - 주택 공급 부문에 대한 정부의 역할 확대는 장기적으로 민간 부문의 축소를 의미 - 건설업종이 그 동안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시현했으나 리레이팅이 끝나가 -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이 규제 리스크 등에도 불구하고 할인폭이 적다고 판단 ▶ 한국전력(015760) * 도이치뱅크 : 투자의견 보유 - 기대이상의 상반기 실적을 시현했으나 요금 인상 좌절 등 더 중요한 역풍이 접근 - 고유가나 채권수익률 상승도 부담요인으로 평가 * UBS : 투자의견 중립 ↓, TP 37,400원 ↑ - 목표주가를 37,4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하나 매수이던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하향 조정 * 골드만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TP 31,000원 - 시장에서 약 4% 요금인상을 기대한 것과 달리 정부의 반대로 무산 - 한편 유가 전망치 상향과 이자비용 하락 등을 감안해 한전의 올해 순익은 0.3% 올리고 내년 순익은 14.5% 하향 조정. ▶ 호텔신라(00877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 기대이하 2분기 였으나 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 ▶ 삼성SDI(006400) - 다이와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125,000원 - 다음달부터 PDP 사업부의 강력한 턴어라운드 출현을 기대 - 3분기부터 수익회복이 가시화 ▶ 농심홀딩스(072710)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TP 105,000원 - 계열사 공헌 감소로 부진한 2분기를 보내 - 실적 전망치 등을 검토중 ▶ 태영(009410) - CSFB : 투자의견 시장하회, TP 40,000원 - 약한 이익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주요 사업 부문에서의 업체들간 경쟁 심화 국면에 직면해 있어 연내 실적이 부진을 지속 ▶ 자화전자(033240) - UBS - 순익 반등의 기대와 달리 부진한 2분기를 기록 - CRT부품과 진동모터 매출액이 줄어든 가운데 판가 인하보다 출하 자체가 둔화 - 실망스런 2분기를 감안해 전망치 등을 검토중. ▶ 인터파크(03508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 2분기중 다시 적자로 돌아섰으나 턴어라운드가 막 시작된 것으로 평가 - 판매총액(GMS)이 7월들어 급증 - 현 수준을 유지한다면 3분기부터 영업흑자도 가능 - 2분기중 수익 바닥을 찍고 점차 개선될 전망 ▶ 아모텍(052710)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14,000원 - 2분기 실적은 예상과 비슷하고, 하반기 추가 개선 전망 - 바리스터 판가 인하가 약화되는 가운데 GPS 내비게이션 매출이 반등할 것 - 3분기부터 펀더멘탈 향상을 예상하고 투자의견 매수 유지 ▶ 금호타이어(073240) - CLSA : 투자의견 매수, TP 20,500원 -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모두 선호하나 중국으로부터 수출 증가나 미국 등 가격결정력이 높은 시장 노출도 를 감안할 때 금호타이어에 우위 ▶ 대덕전자(008060)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13,200원 - 기대이상 2분기 영업성과 - 또한 재고자산이 급감한 데 이어 하반기중 지난해 공격적 설비투자 결과가 마침내 창출될 것으로 기대 ▶ 서울반도체(046890) - UBS : 투자의견 매수 ↑, TP 34,000원 - 지난 7월이후 삼성전기 우려감이나 2분기 실망 가능성 등이 제기되면서 서울반도체 주가가 하락했으나 지나 친 낙폭 - 삼성전기와 서울반도체 모두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일본업체의 점유율을 뺏어오는 것 - 이는 삼성전자의 단일업체 의존도 축소 전략과 부합되는 것 - 고부가제품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4분기 주당순익 전망치를 68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중립이던 투자의견을 매수로 수정 ▶ 인터플렉스(051370) - JP모건 : 투자의견 중립 - 올해 추정순익 기준 5~6배 승수로 바닥 수준을 형성중이나 수익전망 신뢰도가 높아질 때까지 중립을 유지 - 회사측 기대와 달리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신제품 출시가 지연되면서 의미있는 출하 증가도 늦춰지고 있다고 평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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