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LCD] 모멘텀 유효! LCD 부품업체중에서 저평가된 턴어라운드 종목에 주목...한누리증권 ■ TFT-LCD 패널 가격의 상승세는 올해 8월까지도 지속될 전망 - 6월에는 각각 $125~130, $135~140까지 상승한 14.1인치, 15인치 노트북용 LCD 패널 가격은 7월에는 각각 $130~135, $140~145$ 까지 $5내외 상승 예상. 모니터용 17인치와 19인치 LCD 패널의 6월 가격도 각각 $170~180, $220~230까지 각각 $10 내외의 반등하였으며 시장의 우려와 달리 7월~8월에도 강보합세 지속. - 특히 LCD 패널 가격은 8월에도 노트북용 패널을 중심으로 $2~3의 추가적인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LCD TV 및 LCD 모니터 Set 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할 전망 - $230~260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는 17인치 LCD 모니터 가격은 금년말에 $210~240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19인치 LCD 모니터 가격도 $300~$350에서 금년말에는 $280~330까지 하락 예상. 현재 $1,500 내외(미주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CE 업체 Brand (1’st Tier set 업체)의 LCD TV (32인치급) 가격은 연말에 $1,000까지 하락 예상. $3,000~3500에 거래되고 있는 40인치급 LCD TV 가격도 금년 4분기 말에는 $2,500내외까지 하락. - 이는 기존의 CE 업체와 IT 업체간의 경쟁 심화, 저가를 무기로 중국 IT/CE 업체의 신규 진출, 대만 IT 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기인 ■ 금년 하반기에도 LCD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 : 저평가된 '금호전기’, ‘한솔LCD’, ‘네패스’, ‘에이스디지텍’, ‘이라이콤’, 신화인터텍 적극매수 - 삼성전자 7세대~7-2라인, LPL 6~7.5세대 라인의 본격 양산화는 LCD 패널 공급량의 급격한 증가로 이어질 전망으로, 기술력과 진입장벽이 높은 CCFL, 편광필름, Driver IC 전문업체와 급속한 외형 증가가 예상되는 우량 BLU 업체들의 투자가 유망할 전망임. - 핵심 부품 업체는 ‘금호전기’, ‘한솔LCD’, ‘네패스’, ‘에이스디지텍’, ‘이라이콤’, 신화인터텍 등에 대해 적극매수 의견 제시 ■ 이들 업체의 공통점은 - 신규 사업으로 LCD 핵심 부품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는 점, 2) 기술적 진입 장벽이 높아 후발 업체의 진입이 매우 어렵고, 3) 외형이 적정 매출 규모 이상일 경우에 영업 마진이 높다는 점, 4) 부품 내재화로 중장기적으로 성장성/수익성/안정성이 높다는 점, 무엇보다 5) 3분기부터 실적 Turn Around가 예상된다는 점 - 6개월 목표주가로 금호전기를 65,500원, 한솔LCD를 18,200원, 네패스를 17,920원, 에이스디지텍 20,000(유상증자 고려전), 이라이콤 6,300원, 신화인터텍 15,000원 제시. - 이들 업체는 금년 하반기부터 강력한 Turn Around가 예상되어 금년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의 Forward Rolling EPS 기준으로 저평가 되어 있음.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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