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7월 증시 1,000P 안착공방 전망 - 7월 증시는 기관을 통한 지속적인 유동성 공급과 함께 해외경기지표와 국제유가의 영향을 받아 1,000포인트를 중심으로 960~1,040사이에서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주가의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적절한 매매시기를 포착하는 투자전략이 중요 * 장기 적립식펀드에 세금우대 "증시수요 확충에 도움" - 적립식펀드와 같은 상품에 비과세나 세금우대 혜택이 주어지면 그만큼 투자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부동산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부동자금이 증시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 * 이통장비주 짧게 노려라 - 주요 통신업체들이 하반기에 차세대 무선망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이 주목 - 통신업체들이 올해 무선망 투자예정 금액의 상당 부분을 하반기로 미룬 상황이어서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의 실적은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정점을 이를 것이라는 분석 - 그러나 투자 규모가 이미 예정된 것인 데다 1회성 수주일 가능성이 높아 주가의 추가 상승은 업체에 따라 선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 * 유가 60달러 웃돌자 희비 엇갈려.. 해운주 웃고, 항공주 울고 - 거래소시장에서 유가가 원가에 미치는 영향이 작은 해운주들은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연료비 부담이 늘어난 항공주와 한전은 하락세 시현 - 외국인들은 이날 고유가로 인해 비용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전력과 대한항공 주식 41만6000주와 54만5000주를 각각 순매도 - 반면 고유가 수혜주로 꼽히는 한화석유화학과 하반기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주,우리금융 한국금융지주 국민은행 삼성화재 등 금융주를 집중적으로 매수 * 제약주 연일 무더기 신고가.. 일동제약 등 12종목 '점프' - 전날 발표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방안이 제약업체들에 호재라는 분석이 상승 탄력에 일조 * 휴대폰 결제업체 음원 유료화 수혜기대 - 음원 유료화가 본격화하면서 디지털 콘텐츠시장이 활기 - 이에 따라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휴대폰 결제 수요 또한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휴대폰 결제 업체인 다날과 모빌리언스에 관심 집중 * 신한지주(055550) ; 예보 지분 되살수도...이인호 사장 - 예보가 갖고 있는 전환상환 우선주 중 오는 8월까지 전환 가능해지는 물량을 자사주로 되사거나 일본 재일교포 주주 등에게 인수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해소할 계획 - LG카드 인수에는 관심이 있지만 외환은행은 인수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밝힘 * KT(030200) ; 지배적 사업자 지정에도 꿋꿋 - 증권업계는 KT의 지배적 사업자 지정이 예견된 것이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 * 삼성전자(005930) ; 2분기 영업익 2조 밑돌듯 -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3개월 만에 3000억원가량 줄어 최근 1조8442억원으로 하락 - 하지만 수익 감소는 주가에 이미 반영됐으며 하반기에는 실적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 * 윈스테크넷(067160) ; KCP합병…성장기반 구축 (김대연 사장) - 그동안 부진했던 보안시장이 올 들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실적이 호전될 것 - 전자지불인증 업체인 한국사이버페이먼트(KCP)와 합병 추진으로 매출 안정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 -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53.8% 증가한 140억원,영업이익은 383.3% 급증한 29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 * 웹젠(069080) ; 하반기 신규게임 모멘텀 기대 - 전일 강세는 하반기 게임 포트폴리오 강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 * 인젠, 국방부 스마트카드 사업 수주 - 국방부가 신한은행을 통해 벌이는 '나라사랑카드'사업의 시스템구축사업자로 선정된 SK C&C와 계약을 맺고 스마트카드부문을 총괄 수주했다고 밝힘 -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인젠은 향후 10년간 1000억원 가량의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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