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델 포트폴리오...굿모닝신한증권 우리는 현재 나타나고 있는 증시 주변의 긍정적 변화를 주목하고 있다. 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 급등의 진정, 환율 안정, 외국인매도 우려의 퇴조, 미국금리인상 기조의 속도조절, IT에 대한 시각반전 등이 그것이다. 덧붙여 국내수급의 구조적 개선세가 누적적 에너지로 쌓여가고 있음은 든든한 원군이 되고 있다. 이처럼 모멘텀의 변화가 5월이후 나타나고 있고 구조적 변화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증시는 조정폭의 상당부분을 돌려 놓으려는 시도를 6월에도 지속할 가능성에 촛점을 맞춘다. 다만, 헤지펀드 논란, 미국과 중국간 환율전쟁, 6월말에 가까워 질수록 부담이 점증할 미국의 추가금리인상 등과 대내적으로 국내경기 회복에 대한 다소 차가워진 시선 등도 상존하고 있다. 따라서 네자리수 지수대에 도달시도이후 월후반 숨고르기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한다. 개선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LCD 업종의 대형주들과 관련 장비와 부품주들에 대한 선호도를 모델포트폴리오에 더했다. 소비관련주중 실적 개선 및 모멘텀 회복이 기대되는 종목군들을 추가했으며 여타 업종들은 여전히 업종대표주 중심 대응을 권고한다. 소재와 에너지 등에 대한 축소 대응의 지속을 권한다. 통신업종은 배당매력에 의한 접근을 제외하고는 다시 축소후 중립적 대응을 권한다. - 비중확대 : 정보기술(IT), 필수소비재, 산업재, 경기민감소비재 - 중립 : 헬스케어, 금융 - 비중축소 : 소재, 에너지,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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