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일(5/23) 구글 거래량 급증속 신고가 또 갱신...대우증권 전일 미국시장에서는 구글이 5.73%가 상승한 255.45달러의 종가를 기록. 장중 258.10달러까지 올라 전주말에 기록한 이전 신고가 241.67달러를 크게 상회. 거래량은 16백만주로 최근 10일간 평균 거래량 8.5백만주의 두배 가까이를 기록. 이러한 급등은 구글이 S&P 500 지수에 편입될 것이라는 소문에 의한 것으로, 지수편입으로 인한 기관매수세 유입 기대감이 반영된 것. 하지만, S&P 측에서는 즉각적인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음. 여타 인터넷주식들도 상승. 구글에 비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야후도 장중에 37.10달러까지 상승해 이전 신고가 39.79달러에 다가 섰으며, 종가는 1.3% 오른 36.99달러로 마감. 이베이는 1.5%, 아마존은 0.51%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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