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연장 예상되는 코스닥시장과 외국인 선호주에 관심...대한투자증권 - 5월 증시의 반등 과정에서 코스닥시장이 유가증권시장보다 탄력적인 움직임을 보임 - 가격메리트 등 기술적 분석상 KOSPI보다 코스닥시장이 우월한 위치 - KOSPI가 지난해 8월 이후 상승폭의 38.2% 수준에서 저점을 형성한 것에 비해 코스닥시장은 상승폭 대비 50% 수준까지 조정을 보여 상대적으로 가격메리트 보유 - 매물부담이 적고 거래량이 수반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기술적 분석상 매력적 - 5월 이후 주식시장의 반등국면이 IT섹터 주도로 진행되고 있고, 국내 증시의 주도세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외 국인이 코스닥시장에서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는 점도수급상 우호적 -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일부 우량주를 중심으로 주식을 매입 - 지난 2월7일 이후 외국인의 지분 증가율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 종목들에 주목할 필요 - 2월7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외국인의 비중증가가 두드러진 종목 : 에이블씨엔씨, 더존디지털, 휘닉스피디이, 메가스터디, 텔레칩스, 코아로직 등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