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5/10) - DJIA : 10,281.11 (-103.23/-0.99%) - NASDAQ : 1,962.77 (-16.90/-0.85%) - S&P 500 : 1,166.22 (-12.62/-1.07%) - 다우지수 10,300선 붕괴 - 헤지펀드 거액 손실설과 유가 상승으로 경계매물 출회로 급락 - 두 개의 헤지펀드가 GM과 관련된 거래로 큰 타격을 입었다는 소문이 시장에 유포되면서 낙폭 확대 - 이에 따라 달러가 약세로 돌아서고, 국채 수익률이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4센트 오른 52.07달러를 기록, 5일째 상승세 지속 - 헤지펀드 위기설이 확산되면서 금융주들이 동반 하락 - 시티그룹은 1%, JP모건은 2.28% 하락 - 일부 주주들로부터 퇴임 압력을 받고 있는 모건스탠리는 2.62% 하락 - 문제가 된 헤지펀드 중 하나와 주거래 브로커 계약을 맺고 있다는 소문이 난 도이치뱅크는 3.25% 급락 - AIG는 회계 부정 사건 조사가 그린버그 전 회장 이외의 고위 경영진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2.4% 하락. - GM은 커코리안의 공개매수가 본격화되면서 0.64% 상승. - 월마트는 1.08% 하락 - 메이 백화점은 1분기에 순이익이 46% 감소했다고 밝혀 0.46% 하락 - 모토롤라는 리만브라더스가 투자등급을 매수로 상향, 0.13% 상승 - 3M은 성장율이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1.44% 하락 - 보잉은 GE항공서비스에 6대의 항공기를 판매한다고 발표, 0.79% 상승 - 델타에어라인은 항공유 가격 급등으로 구조조정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공시, 10% 급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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