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 우량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동원증권
- 종합주가지수가 지난 주말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시장 냉각
- 새로울 것도 없는 국제유가, 환율, 북핵, 외국인 차익실현 등이 조정 빌미를 제공
- 현재로서는 기술적인 지지선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가 부재한 상황
- 의미있는 지지선을 설정하기 쉽지 않다는 것은 역으로 생각해보면 어느 영역에서도 반등 시도가 나타날 수 있
다는 이야기
- 이번 조정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형성된 작년 말 이후 상승 일변도 장세에 편향됐던 투자관행에 일정한 제동
을 가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가능성
- 1분기 실적이 가tl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작년 실적을 준거점으로 한 투자패턴이 1분기 실적 우량주로 이양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1분기 실적이 작년 1분기와 4분기 대비 모두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가운데 올해 이익 전망치 기준 주
가수익비율(PER)이 10배 미만인 종목
: 피앤텔, 삼일제약, 재영솔루텍, 에스에프에이, SKC, 인탑스, 영우통신, 동아제약, 소디피신소재,
LG상사, 삼천리, 케이아이씨, 대우종합기계, 파워로직스, 에이스디지텍, 현대미포조선, 대웅제약,
부산도시가스, 크라운제과, 시사닷컴 등 21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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