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째주 전망] 프로그램 등 기관 수급에 의한 완만한 흐름 예상...서울증권 ● 주간 등락 범위 : 992~1050pt 이번 주에 발표되는 주요국 경제지표가 주식시장의 상승 흐름을 회손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나 OPEC 회의와 미국의 3월만기일,그리고 다음주의 FOMC회의에서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 중기 상승 목표치 중 1079pt 를 남겨 두고 있으며 , 3/3 째주 or 4/2 째주 달성 예상 계속해서 상승 목표치 중 1079pt(E계산치)를 남겨 두고 있으며, 달성 예정일은 3/3째주(33주 기본수치 변화주)or 4/2째주(구름대 교차주)로 예상하고 있다. 주간 등락 범위로는 992~1050pt로 지난 주 보다는 기관의 매수 여력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상단을 지난 주보다 20pt 높게 설정하였다. 단, 외국인이 소극적인 매매에 임할 가능성이 있다. ● 선행성지표인 환율 감안 KOSPI는 현재 저항선에 위치. 추가 급등하더라고 기대수익률 8%전후로 판단하는 듯 종합주가지수의 선행지수인 환율감안 종합주가지수는 삼각수렴형의 저항선에 놓여 있다. 환율시장을 보더라도 1달러 =1000원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시장 개입이 강해지고 있다. 따라서 향후 1~2개월 동안 환율감안 종합주가지수[ 11일(금)102pt] 가 상승할 수 있는 기대수익률이 8%전후(100~110pt까지 갭 발생 구간)로 낮아졌다는 점에서 외국인은 정석대로 매도 or 소극적인 자세로 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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