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정부의 판교대책이 건설산업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을 전망...삼성증권 - 투자의견 : 비중확대(overweigh) 유지 - 이번 대책은 부동산 안정을 위해 시의적절한 조치로 평가되며, 긍정적 효과가 기대됨 - 판교지역의 투기억제책이 건설산업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지는 않음 - 그 이유는 낮은 분양가를 유도해 건설경기침체를 반전시키는 효과와 투기재현 우려를 사전에 억제하는 효과 가 기대되고, 정부의 다각적인 부동산 안정대책으로 과거와 같은 주택건설경기의 심각한 부침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 건설사 입장에서는 장기적인 경영계획수립에 있어 정부의 일관된 정책노선(단기적 투기억제책, 장기적 공급 확대책) 유지가 긍정적이며, 최근 정부의 부동산규제와 완화의병행정책은 부동산가격에 대한 정부의 관리능 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 주목해야할 점은 국지적인 투기억제 부담보다는 균형과 지속성을 겸비한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다각 적인 주택공급확대 의지표명 - 관심주는 삼성엔지니어링(028050)과 계룡건설(013580), 현대건설(000720) - 올 상반기까지는 P/E 3배 전후, P/B 0.5배전후의 낮은 밸류에이션(우량건설주 평균 P/E 6.4배, P/B 1.0배의 50% 수준), 시가총액 1000억원 미만의 소형주, 배당가능한 종목 등 중·소형 우량건설사를 중심으로 한 수익 률게임이 지속될 전망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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