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02/11)
- DJIA : 10,796.01 (+46.40/+0.42%)
- NASDAQ : 2,076.66 (+23.56/+1.15%)
- S&P 500 : 1,205.30 (+8.29/+0.69%)
- 양대지수 동반 상승세 지속
- 다우지수 연중최고치 경신...반도체 주도
- 델의 실망스런 실적으로 약세로 출발했으나 반도체 장비업체에 대한 투자 의견 상향, 애플컴퓨터의 주식 분
할 등이 호재로 작용해 상승반전했고 오전한때 나온 김정일 축출설(미국정부에서 부인)도 상승세에 일조
- 유가는 소폭 상승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3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6센트 오른 47.16달러를 기록.
- 이날 업종별로는 설비를 제외하고는 강세
- 급등한 반도체를 비롯해 네트워킹, 생명공학, 항공 등의 오름폭이 두드러짐
- CSFB가 노벨러스 시스템즈(NVLS)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높인 것이 기술주 투자
자들을 특히 자극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6% 급등
- BoA는 프로그래머블 로직 기기와 아날로그 세미컨덕터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
로 상향
- 씽크 에쿼티 파트너스도 올해 아시아에서의 반도체 재고가 줄어들고 있다며 인텔, LSI로직, 마이크론, 텍사
스 인스트루먼트 등 10개 업체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
- 노벨러스는 7% 급등했고, 최대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은 2.88% 상승
- 인텔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각각 2.85%, 4.08% 상승
- 애플컴퓨터는 실적 호전에 힘입은 주가 급등에 따라 2대 1의 액면 분할을 실시한다고 발표, 3.64% 상승한
81.21달러를 기록
- 부진한 실적전망을 발표한 델은 3.80% 하락했고 스미스바니 증권은 델의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
향조정
- 휴렛팩커드는 0.84% 하락
- 통신업체들의 인수합병(M&A)이 계속되는 가운데 루슨트 테크놀로지는 피인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에 따
라 2.44% 상승
- MCI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은 0.7% 상승
- 씨티는 1000명 감원 계획을 발표, 0.86% 상승
- 화이자는 20억 달러의 비용 절감에 나서는 한편 약품 마케팅 방법을 개선하겠다고 밝히면서 0.40% 상승
- 주택 건설업체들은 스미스바니 증권이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낮춘 게 악재로 작용해 KB홈은 3%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