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01/11) - DJIA : 10,556.22 (-64.81/-0.61%) - NASDAQ : 2,079.62 (-17.42/-0.83%) - S&P 500 : 1,182.99 (-7.26/-0.61%) - 실적악재 봇물 - 막 시작된 4분기 어닝시즌 초입에서 부터 실적 악재가 봇물, 블루칩 진영에서는 세계최대의 알루미늄 업체인 알코아의 실적 실망이, 기술주 진영에서는 반도체 업체 AMD의 실적 경고가 약세를 주도.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5% 하락. - 장마감후 실적을 내놓은 다우종목 인텔은 1.5% 하락. -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한데 그쳤다고 추정, 시장 기대치에 못미칠 것임을 시사한 AMD는 26% 폭락.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은 4분기 핵심 채산성 지표가 시장 기대치에 못미칠 것이라고 밝혀 4.3% 하락. - 모건스탠리가 `비중축소`로 등급을 떨어뜨린 휼렛패커드(HPQ)이 3.4% 급락.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0.62% 하락,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이 0.6% 하락. - 전날 장마감후 실망스런 실적을 내놓은 알코아는 2.7% 하락. - SI업체인 유니시스의 실적경고도 충격적, 당초 27∼31센트의 순이익을 예상했던 유니시스는 7∼10센트의 손실 이 날 것 같다고 수정 전망, 6% 하락. - 전날 장마감후 지네텍은 4분기 순이익이 63% 증가했으며, 올해도 25%의 이익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지만, 퍼 스트올바니는 지네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 6.9% 하락.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밸류에이션 부담을 이유로 메드임뮨(MEDI)과 카이론(CHIR), 레제네런파마수티컬즈(REGN) 등 세 종목의 투자등급을 하향조정.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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