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대우증권 중립, 동원증권 조정시 매수...LG증권 - 대우증권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동원금융지주는 주가 조정시 매수의견 제시 - 대우증권의 2.4분기 영업손실이 60억원에 이르는 등 수익력이 타 증권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만큼 업 종내 유일한 '매수'의견을 유지할 명분 상실 - 지난 10월 대우증권의 주식중개시장 점유율이 7.9%로 1위를 기록했으나 10월말 기준 대우증권의 고객예수금 이 총 1조18억원으로 9월말의 9천765억원보다 2.6% 늘어나는데 그쳐 점유율 상승이 고객자산 증가에 따른 것 이라기보다 매매회전율 상승에 따른 것으로 판단 - 동원금융지주의 경우 한투증권 인수로 규모의 우위와 수익구조 다각화를 기대할 수 있는만큼 주가가 최소 대 형증권사들의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수준에서 거래될 수 있음 - 현재 동원금융지주의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 16,906원에 대형증권사 평균 PBR인 0.7배를 적용할 경우 적정 거래가는 11,000원 수준으로 추정 - 한투증권 인수 조건에 따라 동원금융의 BPS가 조정될 수 있는 점에 유의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