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4분기 바닥 탈출 전망...동원증권 - 투자의견 : 비중확대 (유지) - 현재 시장의 컨센서스와 달리 삼성전자의 4분기 휴대폰 마진이 한자릿수로 떨어질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 - 예상보다 덜 부진한 4분기 실적과 양호한 내년 1분기 실적 전망을 감안하면 비중확대 전략은 여전히 유효 - 내년 휴대폰 시장은 3G 휴대폰에 대한 본격적인 대체 수요와 가입자 수 증가에 힘입어 올해보다 10% 증가한 7억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휴대폰 산업의 4분기 계절성은 중국 동유럽 중남미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약화되고 내년 1분기 출하량이 올 해 4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의 내년 1분기 출하량은 수익성이 양호한 GSM 오픈 시장으로 수출 증가와 신모델 효과에 힘입어 전 분기대비 19.5%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16.8%까지 개선될 전망 - 단기적으로는 양호한 4분기 실적이 예상되는 LG전자[066570] 유일전자[049520] 파워로직스[047310] 서울반도 체[046890] 등을 추천 - 중장기적으로는 내년 1분기에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삼성SDI[006400] 인터플렉스[051370] 인탑스[049070] 피앤텔[054340] 등을 추천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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