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0/26) - DJIA : 9,888.48 (+138.49/+1.42%) - NASDAQ : 1,928.79 (+14.75/+0.77%) - S&P 500 : 1,111.10 (+16.30/+1.49%) - 블루칩 랠리 - 보험사 조사파문의 중심에 서 있던 세계 최대의 보험중개회사 마시앤맥레넌이 CEO를 경질하고 개혁방안을 발 표함에 따라 보험주들이 급등한 것이 블루칩 랠리로 이어져. - 업종별로는 반도체 네트워킹 금 등을 제외하고는 상승.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2% 하락. -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0.3% 상승,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이 1.2% 하락하는 등 장비주들이 부진. - 퀄컴은 모간스탠리가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3.9% 하락. - IBM은 이사회가 4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안을 승인, 0.6% 상승. - 반도체업체인 실리콘 래버러토리즈(SLAB)는 19.1% 폭락한 것도 반도체 부진. - 그래픽 반도체업체인 N비디아(NVDA)는 시장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발표 해 8.6% 급등. - 유럽연합은 피플소프트(PSFT)에 대한 오라클(ORCL)의 적대적 인수합병을 승인, 앞서 미국도 두 회사의 합병 이 경쟁을 저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용인,. 피플소프트는 1.7%, 오라클은 1.2% 각각 상승. - 최대 보험사인 AIG는 엘리엇 스피처 뉴욕주 법무방관이 마쉬 앤 맥레넌을 형사 소추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 힌 게 호재가 돼 7.4% 급등. - 마쉬는 전날 최고경영자 제프리 그린버그가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9.3% 상승, 애온도 10% 급등. - 듀퐁은 매출이 호전된 데다 환차익 등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했으나 고유가로 인해 생산이 둔화할 수 있다 고 경고한 여파로 1.8% 하락. - 최대 업체인 GE는 올해 순익 목표 달성을 재확인하고, 내년 두 자리수 성장이 가능하다고 발표한 가운데 2.2% 상승. - 델타항공은 이른 시일내 파산 보호를 신청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과 증권사들의 투자 의견 상향에 힘입어 22% 급등. - 유전 서비스 회사인 핼리버튼(HAL)은 3분기중 적자를 냈다고 밝혔으나,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시장 기대치 를 넘는 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 4%대의 급등.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