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금통위 콜금리 결정 시장기대와 다를 수도...재경부 관계자 - 경제 상황이 나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한달 전 콜금리를 동결했던 때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금융통화위원회가 시장 요구(금리 인하)에 맞춰 금리를 결정할지는 불투명하다고 언급 * 다음주 어닝시즌 돌입 ‥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 오는 11일 LG필립스LCD를 시작으로 포스코(12일),삼성전자(15일),삼성전기(18일),LG전자 NHN(19일),삼성SDI(20일),국민은행(22일),SK텔레콤 현대차 기아차(이상 28일) 등이 3분기 실적을 발표 - 미국의 경우는 8일 제너럴일렉트릭(GE)를 비롯 존슨앤드존슨 인텔 야후(이상 12일),씨티그룹 노키아 IMB 제너럴모터스(14일),포드차(19일),e베이 JP모건(20일) 등이 잇따라 실적을 발표할 예정 - 한국과 미국 증시 모두 3분기 실적이 2분기에 못미칠 것으로 예상돼 실적 모멘텀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관측 * 개인 콜ㆍ풋옵션 모두 매집 - 현재 시장은 7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발표를 앞두고 개인들이 저마다 전망에 따라 배팅했다고 해석 - 금리 인하 발표는 주식시장에는 더할 나위 없는 호재지만 자칫 금리 동결쪽으 로 가닥을 잡으면 증시가 한 차례 출렁거릴 수 있기 때문 * 위성DMB 관련주 '비상' ‥ 방송위, 지상파 재전송 당분간 불허 - 지상파 재전송이 일단 제한됨에 따라 위성DMB 사업자인 TU미디어가 초기 투자비를 줄이거나 초기 가입자수가 감소할 가능성 증대 - 중계기나 관련단말기 업체들의 실적 모멘텀이 당초 기대에 못미칠 수 있다는 분석 * 통신주 "우리도 달려보자" ‥ 주가상승 기대감 - 올들어 줄곧 시장에서 소외돼온 통신주가 3분기 이후 실적이 회복되고 있어 4분기부터는 주가상승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관측 제기 - 대신, 현대, 동원증권 등 긍정적 시각 제시 * 두산그룹주 구조조정 힘 받는다 ‥ 가파른 상승세 - 두산산업개발이 고려산업개발을 인수해 두산건설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지난 5월 출범해 내년부터 구조조정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 - 두산중공업은 구조조정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데다 최근 담수화 설비를 수주하는 등 호재가 겹치며 강세 지속 * 삼성전자(005930) ; 50만원선 탈환 눈앞 ‥ 외국인 3일째 순매수 - 지난달 15일 이후 순매도로 일관하던 외국인이 최근 3일간 삼성전자를 순매수 -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주가의 저평가가 부각되고 있어 시장주도주로 다시 부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 * 미소 되찾은 국민銀(060000) - 직접적인 원인은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지만 그간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았던 차기 행장 불확실성 등 악재가 힘을 잃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등장 * 삼성전기(009150) ; 실적 경고등 -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무산될 가능성 때문...실제로 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놓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로 하향 조정 - 현대증권은 그 동안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제시했지만 이번에 시각을 완전히 바꾼 셈 * 하이닉스(000660) ; 매수청구 1천만주 철회 ‥ 대금 1천억이상 줄어 반사익 / 비메모리 매각 `끝'..재무구조 개선 - 매수청구권이 행사된 1천6백70만주를 대상으로 지난 4,5일 이틀간 권리철회 접수를 받은 결과,약 1천만주가 포기의사 표시 - 하이닉스측도 매수청구 물량 급감으로 자금부담이 1천1백억원 이상 줄어드는 반사이익 - 씨티벤처캐피탈에서 받은 매각대금 9천543억원을 부채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우선 투입할 계획이어서 현재 100%대인 부채비율이 60-70%대로 낮아질 전망...채권단과 회사쪽은 부채비율이 지난 6월말의 116%에서 79%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 * 한신코퍼레이션(037120) ; 기사회생할까 ‥ 재감사 요청에 퇴출보류 - 외부감사인의 재감사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한신코퍼레이션의 감사보고서 제출 최종 시한인 오는 11일까지 등록취소를 보류 * SK네트웍스(001740) ; 3.5:1 감자와 액면분할 결의 - 상장 유지 충족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5대 1의 비율로 감자를 실시키로 결의하고 주주총회를 11월16일 개최키로 결의...또한 액면 5,000원을 2,500원으로 분할하는 안건도 동시에 상정 * 단암전자통신(040670) ; 680만주 유상증자 결의 -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올해 반기말 현재 433%에 이르는 부채비율이 250% 내외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에쎌텍(066700) ; 9월 매출 95억원..전월비 95% ↑ - 안정적 매출처 다변화의 일환으로 적극 추진했던 해외시장 개척 결과에 따라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9월까지 누계 매출액은 501.28억원 * 케이컴스(047370) ; 캄보디아 행정전산망 구축 - 2천만달러 규모의 캄보디아 행정전산망 프로젝트가 2년반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 영창악기(001890) ; 법정관리 받을듯..경영진, 화의신청 철회 - 2대 주주이자 채권자인 트랜스미디어매니지먼트가 지난달말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화의신청을 철회 - 법정관리의 경우 삼익악기의 지분과 경영권이 없어지기 때문에 법정관리를 신청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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