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손연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2025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한 일들이 많은 요즘, 열심히 육아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손연재는 새 회사와 일하게 되었음을 알리며 소속사를 향해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손연재는 "올해부터 선수를 가르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선수들을 배출 할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손연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2025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한 일들이 많은 요즘, 열심히 육아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손연재는 새 회사와 일하게 되었음을 알리며 소속사를 향해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손연재는 "올해부터 선수를 가르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선수들을 배출 할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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