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새로운 팀명을 공모한다는 소식을 알린 가운데, 비행을 알리는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5인은 23일 자신들이 개설한 인스타그램 진즈포프리(jeanszforfree)에 "Fly birdieee flyyyy~~"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마리의 새가 하늘 높이 날고 있는 모습. 특히 새의 힘찬 날개짓이 멤버들의 의미심장함을 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다섯 멤버는 이날 SNS 계정을 통해 "버니즈(뉴진스 팬덤 명)! 일정 기간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이틀간 공모하려고 해요! 댓글로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작성 3시간 만에 해당 게시물에는 3만 8000여 개의 댓글이 달렸고, 팬들은 팬덤명과 동일한 '버니즈'를 비롯해, '진즈', '비진스' 등 다양한 팀명을 내놨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4일 개최된 '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 참석을 마지막으로 어도어와 협의가 이뤄진 공식 스케줄을 마무리 지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5인은 23일 자신들이 개설한 인스타그램 진즈포프리(jeanszforfree)에 "Fly birdieee flyyyy~~"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마리의 새가 하늘 높이 날고 있는 모습. 특히 새의 힘찬 날개짓이 멤버들의 의미심장함을 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다섯 멤버는 이날 SNS 계정을 통해 "버니즈(뉴진스 팬덤 명)! 일정 기간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이틀간 공모하려고 해요! 댓글로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작성 3시간 만에 해당 게시물에는 3만 8000여 개의 댓글이 달렸고, 팬들은 팬덤명과 동일한 '버니즈'를 비롯해, '진즈', '비진스' 등 다양한 팀명을 내놨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4일 개최된 '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 참석을 마지막으로 어도어와 협의가 이뤄진 공식 스케줄을 마무리 지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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