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27주☺️ 따봉아 2달 반 남았어. 쓰담이들 많은 댓글들 남겨줘서 고마워😘 2주 뒤 운동 콘텐츠 기대해 줘. 오늘도 6시 담비 손 유튜브 시작해 다들 들어와서 구독 좋아요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담비는 임산부에게 좋은 운동에 한창인 모습. 특히 완벽하게 그려진 D라인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손담비는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하반기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2세를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한 역술인은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아주 잘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부연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오는 4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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