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이 SNS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2025년 목표와 다짐을 공유했다.

이현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2025 한 해 계획 세우셨나요?! 저 이번에 (생에)처음으로 새해 계획을 세워보았어요! 오타니 선수의 계획표로 유명한 만다라트를 저도 만들어보았는데요~ 과연 2025에 얼마나 지킬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와 함께 자신의 2025년 목표 및 계획들을 수립한 모습. 특히 돈 파트에는 주식 금지와 재테크 등 앞으로의 수입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였다.
사진=이현이 SNS

이 외에도 이현이는 '축구' 칸을 따로 만들어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의 활약을 올해도 이어갈 것임을 알렸다. 또 최근 건강 악화를 고백한 바 있어 새로운 다짐으로 자기 전 스트레칭과 쇼츠 시청 줄이기, 성대 관리, 건강하게 먹기 등을 수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3년에 태어나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현이는 대기업 S사에서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홍성기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현이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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