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옥순과 경수의 결별설이 터져 나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는 옥순 소셜미디어에 경수 사진이 모두 사라진 것을 포착해 결별을 추측하는 게시물이 다수 올라왔다. 실제 옥순은 소셜미디어에서 광고 사진을 제외하고 경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다만 두 사람이 아직 서로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 옥순이 SNS에서 경수를 언급한 게시물들은 삭제하지 않았다는 점, 최근 경수와 함께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디즈니랜드 풍선 사진을 공개했다는 점 등을 들어 결별이 아닐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한편 옥순은 국립대학교 교직원 8급 행정직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나 지난해 11월 퇴사 후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경수는 외국계 광고 회사에서 미디어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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