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가윤 SNS
사진=허가윤 SNS
사진=허가윤 SNS
걸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근황을 전했다.

"글 쓰는 재미에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요🤓 몇일 전 무물로 답 많이 보내줘서 고마워요. 답변 참고해서 열심히 써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허가윤은 지인과 함께 찾은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한국을 떠났는지 장소를 인도네시아 발리로 표기해뒀으며, 시원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허가윤은 2009년 포미닛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마의 7년'을 넘지 못하고 2016년 해체했다.

한편 허가윤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하차선언'에 출연해 발리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발리에서 살기 위해 서울 성수동 집과 차까지 정리했다는 허가윤은 은퇴설에 대해 "미련이 아니라 안 쉴 거다. 불러주시면 올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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