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빈이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특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18일, 배우 이태빈이 팬클럽 ‘탭초마을 원정대’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겨울철 난방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2,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이태빈 배우가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로, 팬들과 함께 진심을 담아 온기를 전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배우와 팬클럽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며 소중한 가치를 공유한 것.
이와 관련하여 함께하는 한숲 관계자는 “배우가 팬들과 함께 이렇게 마음을 모아줘서 더욱 감동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태빈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팬들과 함께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뻤다”며 “직접 연탄을 나르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진심이 가득 담긴 소감을 남겼다.
이렇듯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것은 물론 꾸준히 사회에 기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한 이태빈. 배우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통해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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