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반전 매력의 패션 센스를 보였다.
박지현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참석했다.
이날 박지현은 화려한 문양의 레이스 탑에 블랙 래더 재킷, 레오파드 바라클라바를 착용한 포인트 패션을 선보였다. 박지현이 입은 V사 가죽 재킷은 볼드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레글런 패턴으로 디자인된 어깨라인이 포인트다. 가격은 58만 6000원이다.
박지현이 들고나온 숄더백은 B사 제품으로 물소 가죽으로 제작됐다. 섬세한 가죽 결을 살린 텍스처와 부드러운 스웨이드 안감이 특징이다. 앞면에는 음각으로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고 여러 개의 카고 포켓과 실버 톤 하드웨어로 실용성을 더했다. 가격은 352만원을 호가한다.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극이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박지현, 최시원, 성동일 등이 출연했고 '방관자들' '협상'을 연출한 이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박지현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참석했다.
이날 박지현은 화려한 문양의 레이스 탑에 블랙 래더 재킷, 레오파드 바라클라바를 착용한 포인트 패션을 선보였다. 박지현이 입은 V사 가죽 재킷은 볼드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레글런 패턴으로 디자인된 어깨라인이 포인트다. 가격은 58만 6000원이다.
박지현이 들고나온 숄더백은 B사 제품으로 물소 가죽으로 제작됐다. 섬세한 가죽 결을 살린 텍스처와 부드러운 스웨이드 안감이 특징이다. 앞면에는 음각으로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고 여러 개의 카고 포켓과 실버 톤 하드웨어로 실용성을 더했다. 가격은 352만원을 호가한다.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극이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박지현, 최시원, 성동일 등이 출연했고 '방관자들' '협상'을 연출한 이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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